백제의천년고찰 대원사
대한불교 조계종21교구본사 송광사 말사
신라시대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하는데~
우연히 이정표를 보고 들린곳인데
아픔이많은 이의 기도처로 유명하네요.
1.대원사
주차장에서 일주문 통하지않고
사찰 경내에 들어감.
사찰치고는 좀 어수선하네요.
한 여름이지만 많은숲 길로인해 시원함
대원사 본전인 극락전 오르는길.
극락전가기전 만난 연못과 큰 염주.
범종각
연화불국,백제고찰,금종각이라 현판이 화려하게보임.
대원사 본전인 극락전
옆의 지장보살상
대원사 금지장전
지장보살상 옆에는 빨강모자 동자상이 있다.
빨강모자동자승은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아 세상에 태어나지못하고
낙태를 당한 영혼들이 지장보살을 어머니로 삼아
새로운 환생을 준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함.
얼마나 아픔이있는지~~
부처님 족적
부처님은 양족을 가진 사물중 최고로 존귀하다
귀의불 양족존
대원사 창건주 아도화상 사당과 석탑
대원사 일주문
일주문앞 연못
일주문을 통과하여 주차장으로오는 또다른 일주문
대원사 참배후 다시금생각합니다.
태아까지도 천도시키고 환생 시겨주실라고
자신의 성불을 뒤로 미룬체
중생과 영가의구제를 위해 정신하시는 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2.모후산 유마사
대한불교 조계종21교구본사 송광사 말사로
중국의유마운과 그 딸보안이 창건
한국동란때 모두 소실됨
현재는 큰스님은 비구니승 중창불사중
사찰입구에서 계곡 감시하시는 노 보살 말씀에의하면
현주지스님께서 사재를 몸땅털어서 중창불사중아함.
유마사 일주문
밑에있는 민가의 식수를공급하는 유마사계곡
불시중이라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부도탑
(보물1116호)혜련부도
가안선사부도탑
경헌선사 부도탑
달을 건져다는 제월천
말라버리 감로수
옛 관음전 지금은 대웅전으로 사용
산신각
새러불사할 대웅전터에서 바라본 유마사전경
종무소
자신과 식구들의 사재까지 털어서 불사에 힘써시는 스님
지금은 템플스테이도하고
승가대학을 운영하면서 후학을 키우는 유마사 주지스님과
불창불사로 애써시는 모든 불자께
부처님의 자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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