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내원암

대운산 내원암

울주군의12경중 하나인 내원암계곡

팔월 한가위의 풍성함에 육신을 채우고 가난한 마음을 채우기위해

천년고찰 내원암을 찾아간다

내원암은 울산지역의 고찰이였으나 1925년에 화재로 전소하여

1992년 송암스님이 대웅전을 불사함으로 새롭게 단잔된 사찰

원래 대운산은 엣날에는 불광산이라 불리웠고

남쪽에는 천년고찰 장안사 동쪽에는 내원암이 자리하는데

이곳이 영남최고의명당이라 한다.

 

내원암 안내문

영남제일의명당이라네요.

 

 

서서이 가을맞이 하는 내원암 계곡.

 

 

 

한 여름에도 어름같은 내원암 계곡물.

내원암을 오르는 갈참나무숲길

도토리줍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더군요.

 

 

내원암의 살아있는 전설 500년된 팽나무(보호수)

 

 

아직 일주문 현판이없는 내원암 일주문

 

일주문 밑에서본 내원암

 

내원암 종무소,공양실

 

내원암 지킴이 백구 두마리가 오침을 즐기고있음.

 

요사체

 

대웅전 아래뜰에서 바라본 내원임 전경

 

 

 

맷돌로 만들 돌길

한발 한발 내딛어면서 마음을 놓아봅니다.

 

대운전 내부의 삼존불상

 

천진 난만한 동자승이 오침을 즐김니다.

 

 

현판은 수세전(칠성,산신각)이라고 쓰여있네요.

 

 

너무나 평온한 동자승 모습

이게 해탈이구나 생각이듭니다.

 

 

 

 

 

 

엣날 종무소

 

 

내원암 파노라마

 

 

 

 

 

귓가에 들리는 가을소리

내 빰을 스치는 가을의 감촉

내 눈에 비추지는 가을의 아름다움

내 코를 자극하는 가을의 향기

내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의 사랑을 느끼며

오늘도 행복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