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사"
전남화순 대한불교 조계종제21교구본사 송광사 말사
통일신라시대 철감선사가 중국에 불교를 공부하려갔다가
돌아와 경문왕때 이곳 경치가 아름다워
자신의호를 딴 사찰을 세움
그리고 한국동란때 대부분소실되었고
최근에는1984년 촛불로인하여 대웅전이 소실되는 아픔도 있었다네요
휴가를 마친후 회사 창립기념일이라고 시간이있어
전남 화순지역 찾고싶은 사찰을 순례하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쌍봉사 앞 연못에서 거북이가 날 반기네
쌍봉사 일주문
쌍봉사자문이라는 현판
쌍봉사 천왕문
천왕문에서 바라본 대웅전
쌍봉사 사천왕상
법주사 팔상전과 비슷한 대웅전
대웅전 내의 목조삼존불
주불은 석가모니불 협시불은
가섭존자(부처님 10대제자중한사람으로 등신불의효시이며염화미소로 잘알려진 존자)와
아난존자(부처님의 사촌동생으로 다문제일,나는이렇게 들었다는 여시아문 경전결집)
극락전의 삼존불
주불은 아미타여래
협시불 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
내부사진 촬영하다 스님께 들킴
스님왈 어디서 왔나요
창원서왔습니다.
"그래요 편안하게 하세요"
얼마나고마운지 ㅎㅎㅎ
선원
요시체 전경
호성전 문이 잠겨있어 내부는 못봄 철감선사,소주선사 영정이 있다고했는데 ㅡㅋ~~
지장전
내가 도착할때 어떤 영가의 재을 지내고있어서
촬영은못하고
참레만하고옴.
앞으로 자주들러서
지장보살께 진언들릴일이 많은데 ~~
철감선사 부도탑 오르는길
부도탑 조각이 너무나 아름답고
정교해서 옛우리선조들의 예술성에 고개숙여지더라요.
철감선사 부도탑앞의 조금한 원두막
저기에 앉아서~~
범종각
사찰경내의 딱다구리 사진촬영하로 사진사기 진을치고있음.
어제와서 밤새고 지금도기다린다고
국보와 보물이 가드한 화순 쌍봉사
한국동란과,화재로 귀중한 유물이 사라져 새로 중창했지만
잘 가꾸어진 시찰경내에서
혼자 다니는 허전함에
부처님 가르침에 용기를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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