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높고,거룩하다는 소백
충청과 경상도를 경계짓는 소백산맥
우리나라12대 명산중 하나인 소백산
몇해전 초 여름에 산행한 기억에
올해의 첫 눈을 밟아보고자 칼바람 에워싸는 소백산을 오르기위해
새벽에 길을 나선다.
산행코스:천동주차장~천동탐방센타~천동쉼터~비로봉(원점회기)
산행거리:13.6km
산행시간:6시간30분
동행자:친구1명
소백산 등산 안내도
산행시작 천동탐방지원센타
소백산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노래삼아서
날씨가 포근하여 상의 탈의함
자연이 빚은 예술 작품
소백산의 눈꽃
자연과 함께
소백산 크리스마스 트리
소백산 주목 군락지의 설경
소백산 모델인 주목
주목 군락지에서 바라본 월악산 방향
멋진 나의 눈 이 오늘소백산에서 모델을 자처하네요
소백산 연화봉의 천문관척소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
소백산 능선에서 눈과 함께 사랑하리
히말라야산 처럼 쌓여있는 눈 언덕
자연이 빚은 예술
소백산 정상에서의 인증샷(충청북도에서 세운 정상석)
경상북도에서 세운 정상석
동행자와 함께
소백산 칼바람의 흔적
흰 눈덮힌 소백산과 푸른 하늘의 조화로움은 감히 말로서는 ~
하늘이 주목 군락지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요
정말 아름답다
마음을 비우라는 소백산의 가르침이 바로 이 모습이가 봐요
안산,즐산을 마치면서~~
올해의 첫눈을 칼바람 소백산에서 맞이합니다
많은 걱정을 안고 오른 소백산
그러나 포근히 우릴 감싸주며 육신의 즐거움과 마음의 즐거움,행복함을 가져다 준 소백산
오늘도 우릴 포근히 안아줌에
감사하고 즐산,안산한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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