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갑오년 새해 아침
살짝이 방문을 열고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이 자리한 남해 금산으로 달려간다.
남해에 도착하니 북곡제1주차장 진입도 통제한다
너무많은 인파로인하여 주차할수없단다.
그래서 앵강 휴게소에 주차하고 제1주차장까지 도보행군
제1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제2주차장까지(왕복 2,000원)
제2주차장 도착(07:29분 일출시간 07:35분 예정)
부리나케 띰박질하여 보리암 도착
저 멀리 태양이 뜨오른다
갑오년 첫 태양 !
보리암 처마 사이로 보이는 태양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소원을 기원하고있네요
떠오르는 태양에 붉게 물든 금산의 암석들
인간으로서는 흉내 낼수없는 자연이 빚은 한폭의 동양화
남해 금산에 있는 단군성전
단군성전으로 가는 길 새해인사를 하네요.
금산 정상으로 오르는 대밭길
금산 봉수대 전경
봉수대에서 바라본 남해의 전경
금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한컷
금산에서 바라본 동양화
따스한 새해 첫 햇살을 품고있는 보리암 전경
새해 일출을 보고 마냥 즐거운 사람들
이 긴줄은 하산을 위해 셔틀 버스를 기다리는 줄
한 시간을 기다려 겨우 셔틀 버스를 타고하산 함.
새해 첫 일출을 보고 돌아오는 길
삼천포 대교
하루를 시작하고,
한해를 시작하는 아침에 붉게 떠오르는 태양에
마음을 얻져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합니다
올 해는 더 잼나게 살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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