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가을을 찾아 달마산으로
초여름 찾은 달마산과 약속한 가을맞이를 알맞은이와 같이
그러나 가을이는 저만치 떠난가고
가을이 뒷모습에 못내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산행일자:2013년11월24일
동 행 자:보폭맞은 알맞은이
산행거리:6.9KM
산행시간:4시간 30분
달마산 정상을 향하여,,,,,
오늘의 들머리는 도솔암을 깃점으로 시작
달마산 종주코스,,,,
저만치 가고있는 달마산 단풍
해남달마산은 암산으로 바위가 서있고 흰색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있다
빨강 망개 열매는 아직 텁텁함을 가지고있네요
달마산의 첫기착지 도솔암의전경
도솔암은 암벽에 돌담을 쌓아 그위에 암자를세웠다
자세한 이야기는 사찰기행에서~~~
이제 도솔암을지나 본격적으로 달마산 정산을 향해출발
산행길에 만난 달마산 ET 엄청 닮아죠
달마산 ET와 교감중 ㅎㅎㅎㅎ
달마산은 이처럼 암릉지대로 낮은 산이지만 쉽게보아서는 안됨.
달마산의 세마리 돌 강아지들 얼마나 예쁜지
달마산의 늦 단풍과 해남의 바닷가와 농토
달마산의 아름다운 암봉들
무엇일까 궁금하기만 한 바위 ㅋㅋㅋ
달마산 또다른 들머리
오늘의 날머리인 달마산 미황사 전경을 당겨봄
스마트폰도 가능함.
달마산 정상 엄청난 해풍에 인상이 영 엉망
오늘도 산이 허락해서 무탈하게 달마산을 종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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