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 길을 나선다
한 여름, 가을단풍 시절 가고싶어 했든 가야산 남쪽 남산제일봉(천불산)
오늘에야 가고게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
산행일시:2013년12월25일
동행자:혼자
산행거리:6.1km
산행코스:청량동 매화산장식당 ▶청량사 ▶정상 ▶치안주차장
산행시간:4시간30분
청량사와 뒷 남산능선
산행 초입(들머리)
청량사 뒤산을 남산제일봉쪽에서 한컷
남산제일봉의 암능 정말 아름답게 그지없다
꺼구로 선 바위(바지를 빨래줄에 걸어놓은것처럼)
남산 제일봉은 많은 철계단으로 되어있다
하늘을 솟구치는 괘도열차 선로처럼 생긴 철계단
뒷짐지고 계신 돌부처 (본인생가)
남산제일봉에서 바라본 해인사 전경
요즘 스마트폰도 줌이 잘되서 한컷함.
남산제일봉 눈
자연이 빚어낸 달마대사의 옆모습(본인생각)
남산제일봉이 천불산이라 불리는 암능들이 부쳐를 닮아 다하여 불리워짐
남산제일봉 건너편의 가야산 정상의 파노라마 전경
와보고싶은 남산제일봉 정상석에서 인증샷
아름다운 암능
빨강:산행코스
파랑:택시코스
함께가고자했든이 사정상 혼자 나선 산행에서
너무행복했는데 이토록 아름다운 강산을 혼자 보기는 넘 아쉬웠다
하산길 우연히 만난 대구 아자씨왈 가을 단풍 쥑인다든데~~
그때 한번 더 찾아오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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