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태백산을 오르다.
지난해 태백의 눈 산행으로 맛본 태백의 칼바람
오늘도 그렇게 예상하고 새백 렌턴 하나에 앞으로 앞으로
과연 태백산의 일출을 볼수있을까
날씨가 흐리다는소식에 반신 반의 하면서를
새백 5ㅣ 유일사 매표소를 출발~~~
유일사 쉼터에서 매점 아줌마에게 부탁
이른 새벽이라 산객은 많지 않음.
비장한 각오 ㅋㅋㅋ
동쪽에서 밝아오는 여명
오늘 일출을 기대해도 좋겠다.
태백산 장군봉에서 바라본 동해 일출
드디어 뜨오르다 을미년 일출모습
나도 모르게 두손 모아 기원해본다 올해도 행복하자고
일출을 배경으로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단군 할아버지
비석의 글씨는 오대산 탄허 스님 친필
태백산 문수봉 정상
태백산 IS요원
태백산 정상 장군봉 인증샷
태백산 주목 군락
태백산을 뒤덮은 설경
일출을 배경으로
봄내는 주목
일년 만에 다시찾은 우리민족의 령산 태백산
태백산 정산에서 맞이한 일출과
단군 할아버님의 제단에서 두손모아 참배 할수있도록 길을 열어준 태백산
사랑할수밖에 없다
하산은 출발지 유일사 매표소로 무사히~~
이제 다시 적멸보궁 영월 법흥사로 길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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