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삼사순례의 두범째 간월도 간월암을 찾다.
간월암은 썰물때를 만나야 갈수있는곳
그러나 밀물때도 건널수있는 뗏목이 있다는 정보에 발길을 재촉함.
그런데 간월암의 바다는 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있네요.
길손을 맞이하시는 스님의 말씀 30분 남았다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얼른 경내로 들어가본다.
뭍에서 바라본 간월암
다행히 바닷길이 열렸네요.
우릴반기는 장승들
간월암을 들어선다.
순례자인지 여행자인지
복장이 영~~~
간월암 전경
간월암 약사전
약사전 내부
간월암 용왕전
바닷가라 그런가보다.
산신각
간월암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물때의 급한 마음에 발길을 돌린다.
바다위에 외롭게 중생을 보살핀다 생각했으나
순례자가 많아 행복할것같은 간월암.
이제 칠갑산 장곡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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