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사(대한불교조계종15교구본산인 해인사말사)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에 의상과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밭 150결을 주고
대궐의 향을 내려 해마다 2월과 10월 수륙재를 지내게 한 사찰이다.
또 이 절에 고운 최치원이 머무르기도 했다고 한다.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고,
의상대사가 도를 닦을 때 날마다 대사와 상좌가 먹을 만큼 쌀이 나왔다는 쌀굴도 있다.
신라문무왕:고견사
고려원종:견암사
임난이후 운현,금복,종해스님이 중창하면서 고견사로 바뀜
일주문에서 바라본 고견사
최치원이 심었다는 500년된 은행나무
고견사을 뜨받들고있는 돌담
고견사 대웅전
대웅전에있는 삼존불
주불은 석가여래불 협시불로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고견사동종:원래는 조선인종때 견암사동종으로 제작
견암사=고견사
약수터 산중이라 물맛은 엄청시원하더라
약사전이지만 일반적으로볼때 산신각처럼 보이더라
최근에 조성된듯한 석가여래불
고견사뒷 산에서내려다본 고견사전경
쌀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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