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찾아서

내고향 남쪽바다에있는 팔용산

가을날 2015. 6. 26. 17:10

어재 먼 산행을 하고 오늘은 직원들과 프로야구경기 관람이있는휴일

약속시간은 아직이고해서 10여년전에 가본 팔용산을 찾았다.

 

팔용산 하늘에서 8마리 용이 내려온 산세라하여 지어진 이름.

 

팔용산에서 바라본 창원시 팔용동 모습

산객을 위한 작은 배려

팔용산 용선암

길가에서 만난 담쟁이 모습

 

팔용산 정상석

우찌나 안비껴주는지 헐~~

 

 

 

 

 

팔용산 불암사

불암사는 신라 진경국사가 창건하였고

조선 학조대사가 중건하였으나 임난때 폐사되어있다가

최근에 다시 불사로 세워짐.

 

 

주지스님이신 은파스님께서 2여년 공으로 조각한 마애관음보살상(1996)

동굴법당에모셔진 불상

 

 

 

 

 

 

 

 

 

 

 

 

 

팔용산돌탑은 옛 마산시청 공무원인 이삼용씨가 남북통일을 염원하면서

쌓았든것으로 지금도 계속 진행중

약 1000여기정도라함 셈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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