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3일째
오늘도 혼자길을 나선다.
시작이 무엇인지,알고싶다
어제 태풍은 완전소멸되었다는 소식 그러면 덥겠다.
오른쪽은 동해의 푸른바다,왼쪽은 동해의 산
네비아가씨가 말한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1.삼척 해신당공원
"중략" 죽은 처녀의 영혼을 달래기위해
매년 정월대보름과 음력 10월5일이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깍아
제를 지내것이 연이되에 해신당이 남근공원화됨.
해싱당공원에서 바라본 동해의 해무
애랑이의 제를 지내는해신당
애랑이 초상화
해신당 사당뒤에서 동해바다 배경으로 한컷
12지신의 남근석중 제일 에쁜놈
남근석과 함께
19금 입장불가
19금이많아서 엄선된 사진임.ㅎㅎㅎㅎ
2.태백해바라기공원
태풍의 영향으로 해바라기꽃이 많이 넘어짐
그중에서 괜찮은곳에서 한컷.
태백석탄 갱도 재연시설
갱도에서 석탄및 인부를 싣어나르든 객차
3.한강 발원지 검룡소
여기가 한강발원지 아무것도없는 산골짝이에서 하루15톤의 물이 솟아오름.
발원지에서 쏟아지는 한강물
푸른이끼가 정말 인상적이고
시원함이 이루말로표현 어려움.
검룡소에서 흐르는 한강물
물보라와 이끼의 조화
오늘 목적지인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오르는 고냉지 배추밭
그러나 승용차 진입불가
셔틀버스 운행하는데 기다림의 줄이넘길어
다음을 약속하고 포기
4.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황지연못150m 암반수 엄청시원함.
여기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태백시가지에 위치함
별도 주차장없어서 주민센타 강제 진입하여 주차
여기황지 연못에서는 하루 20톤의 샘물이솟아나서 낙동강을 이룬다함.
태백시 중앙에 위치함으로 시민의 휴시공간과
여름철 애들놀이터
오늘 숙소지역인 강구항으로 내려오든중
날 유혹하는 암산 과 잠시
약속함
단풍시절에 날 안아달라고~~
휴가3일째 삼척해신당공원
검룡소,황지연못으로 줄기치게 운전
그러나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가지못해 아쉬움이큼.
오늘밤 강구에서 하루밤응 묵고 일터로가야합니다.
영덕불루로드,풍차발전소에서 마지막휴가를 즐길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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