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기행

금수산 정방사

가을날 2014. 5. 20. 11:16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산 법주사 말사

정방사 !

신라 문무왕2년 의상대사가 절을 짓고자 지팡이를 하늘로 던지니 이곳에

꽂쳐서 절을 짓었다고함.

정방사는 충주호를 내려다보는 금수산에위치하고

법당뒤에는 거대한 암벽이 둘러쳐있는데

이 암벽을 의상대라함.

정방사에서 충주호를 바라다보면 그 경관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아름답고 충주호 넘어는 백두대간의 하나인 월악산 영봉도 눈앞에 들어온다.

 

정방사 입구

 

 

 

 

 

정방사 종무소

정방사에는 일주문이없다.

 

 

범종각

 

 

정방사 약수터

 

 

정방사의 풍경

 

 

정방사 뒤의 의상대인 암벽

 

약수터엎 맷돌

 

 

암벽에서 흘러나오는 약수(감로수)

 

 

 

난한전옆 의자

 

 

청주호를 바라보는 해수관음상

 

 

지장전의 지장보살

암벽에 붙쳐 건물을 짓고

그기에다 지장전을 짓었네요

지장보살뒤 암벽에 지장보살의 암각화

특이하네요

 

 

지장보살:부처님께서 입멸후 부터 미륵불이 나타날때까지

부처님없는세상에서 육도의 중생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을 말함.

지장보살은 천상에서 지옥까지 모든

중생을 교화하여 해탈쾌하는 보살.

 

저멀보이는 충주호와.월악산 영봉

 

 

산신각

 

산신각에서 바라본 지장전

 

 

 

 

 

 

정방사 원통보전

원통보전은 관세음보살을 봉안한 전각을 말함.

 

 

 

정방사 파노라마

 

정방사에서 해질무릎 충주호를 바라보며 모든속세의 아픔을씻고

멀리 아른거리는 백두대간의 월악산의 의젓함을 배우고

다시 삶의 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