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로 갈까?
강진으로 갈까?
나옹화상이 출가한 묘적암이있고
청담,성철,월산스님의 수행가풍이있는 대승사로 가자
대승사는 경북문경엤는 공덕산에 자리하고있고
지형도에는 공덕산,불교계에서는 사불산으로 더 알려진 산
산행일자:2014년3월23일
대승사 만세루
범종각
만세루에서 바라본 대승사 대웅전
대승사선원
청련당
노주석
산신각
극락전
명부전
응진전
대승사 선원
저멀리보이는 암자가 묘적암과 윤필암.
신라 진평왕때 하늘에서 한길이나되는 반듯한 사면체바위가
붉은 비단을에 싸여 이곳에 내려졌다는 소식을 듣고 왕이 이곳에와서
예배하고 옆에 대승사를 지었다는 설이있는
사불암이다.
숱한세월에 불산은 낡아 없어져 그형태만 어렴푸시 보여
안따갑기 그지없다.
암석과 잘어우려져있는 노송들~~
대승사 삼층석탑
윤필암 전경
사불전
사불전 내부모습
사불전은 불상이없고
유리창으로 사불암미 보이게하여
그사불암응 주불로함.
묘적암.
신라선덕여왕때 부설거사가 창건하였고 나옹화상이 출가한곳으로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한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초라하게 보였다.
묘적암의 전경
사전 답사없이 훌쩍 다녀온 대승사,윤필암,묘적암
우리 불교사에 길이 남아있어야할 곳
불자라면 한번쯤 다녀가야할곳
그리고 사찰을 에워싸고있는 공덕산은
산행하기엔 넘 좋른곳
갈참나무 낙엽이 서튼 산객에겐
양탄자못지않은 포근함을 선샇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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