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품에 안겨워 인생사 어려움을 내려놓을수있도록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석남사는 신라시대때 도의국사가 중국에가서 지장의 제자가되어
고국으로 돌아와 설악산 진전사에서 제자를 가르치다 석남사를 창건하였다
많은 왜란과 한국전란에 페허가된것을 1950년 인홍스님이 주지로부임하면서
중수중창하여 비구니승의 수도처로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특별 선원이다합니다
가지산 석남사 일주문
삼층석가 사리탑
(도의국사가 호국염원으로 15층대탑을세웠는데
임란때 소실된것)
석남사 대웅전
종각
대웅전 왼쪽에있는 삼층석탑
도의국사가세움
보물(제369호)이있는 승탑가는길
승탑(보물369호)
승탑에서 바라본 석남사 뒷모습
석남사 옆 개울
석남사 담장 어느 성곽처럼보임
운무에 쌓여있는 가지산과 참 잘어울림.
석남사 몇번이고 다녀왔지만
비내린후 고요항 석남사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있는
마음을 얻게해주었다
오늘도 이렇게 숨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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