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경남 거창 우두산(牛頭山/해발 1046m) | ||||||
◎ 우두산 | ||||||
높이는 1,046m이다. 9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주봉은 상봉이다. | ||||||
산 이름은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 하여 생겨났다. 전체 산 이름을 별유산이라고도 하며, | ||||||
상봉을 별유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 ||||||
또 9개 봉우리 가운데 의상봉은 제2봉이지만 주봉인 상봉보다 인기가 많아 산 이름이 이 봉우리의 | ||||||
이름으로 알려진 경우도 많다. | ||||||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참선하던 곳이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아름답기 때문에 다른 봉우리에 | ||||||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
암봉으로 이루어진 의상봉에 올라가면 가야산·덕유산·지리산을 비롯해 장군봉·상봉·비계산(1,126m) | ||||||
·처녀봉·박유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 ||||||
산자락에는 신라 애장왕(재위 800∼809) 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한 고견사가 있고, | ||||||
경내에 동종(경남문화재자료 170)과 석불(경남유형문화재 263), 탱화, 《법화경》 등의 문화재가 있다. | ||||||
의상 대사가 수도할 때 매일 2인분의 쌀이 나왔다는 쌀굴 등도 있다.
■ 산행코스 : 고견사 입구 주차장 ~ 마장재 ~ 우두산(상봉) ~ 의상봉 ~쌀굴~고견사~견암폭포~ 주차장 (원점회귀) ♥아침일찍 일어나 알맞은이와 산을 오른다는 생각에 들뜬기분으로 방을 나서다보니 지갑을 챙기지못하여 다시방을 돌아가는 내 모습이 우스웠다. 알맞은이가 불쑥던지 산행 요청에 흔쾌히 받아줘 행복에 그런가보다하고 씩웃으며 기다려본다
머리보이는 의상봉과 주봉인 상봉
우두산 당간지주 살며시 통과 난 야위니까 ?
우두산 고인돌 무구한 시간속에 자연이 만등 건축물
암릉에서도 삶을 영위하는 외로운 소나무 나의 처지와 비슷하여 동병상련이랄까!!!
하하 암,수 바위 얼마나 웃었는지 혼자 살짜보다 옆사람에게 들켜버려 한참웃고~
자영이빗은 또하나의건축물 감탄이 절로나더이다 가야산 만물상보듯 감도의 연속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암릉도 멋진 포즈를잡내요
우두산 금샘 멋지죠
우두산 이끼 폭포
우두산 정상 상봉 많은 산객의 발자욱에 힘들어 하더이다
우두산 상봉에서 바라본 의상봉
의상대사 참선한 좌대 ㅋㅋㅋㅋ
쌀굴:의상대사 참선시절 하루두되박 쌀이나왔다는 쌀굴 찾아가다 길헤맴 관계기관에 항의하고픈 마음굴떡~
고견사뒷에서본 사찰모습
오늘마지막 코스인 견암폭포
산행을 마치며 아쉬운것은 이러게 아름다운 자연을~ 이렇게 산이좋아 찾아오는 많은 산객이있는데도 등산로관리나 전망좋은곳의 주변 설명드이 부족하여 귀동냥해야 할사정 그래도 알맞은이가 선뜻 보폭을 마춰주어서 행복한 산행이였다 알맞은이 사랑해요~~
| ||||||
|
'산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게 입마춤 (0) | 2013.10.28 |
---|---|
영남 알프스를 가다 3탄 (0) | 2013.10.07 |
영남 알프스 가다(2) (0) | 2013.09.30 |
영남알프스(1) (0) | 2013.09.23 |
달마가 동쪽으로 온 (달마산)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