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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야생화

가을날 2023. 2. 3. 15:19

어느듯 입춘이 다가옵니다
작년 그곳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살며시 가다가 봅니다

부끄러운듯 얼굴을 비추네요

여기도 보드라운 솜털에 홍조띤 얼굴을 내밉니다
ㅎㅎ 여기
활짝 웃고있네요
정말 자연에 숨결은
아름답기 그지없네요

오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