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뚝방 마라톤
함안뚝방 코스모스
함안뚝방 양귀비꽃
자연재해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위해 쌓놓은 뚝방
이제 아름다움으로 몸단장하여
길손을 맞이한다
오늘 뚝방에서 양귀비를 만나본다
양귀비꽃: 꽃말은 망각,위안
개양귀비꽃:약한사랑,덧없는사랑
함안군립공원 입곡저수지에서
가는 봄 하늘과 이야기하고 뚝방으로~
맑은 저수지 물에 비추지는 자연
입곡 저수지의 출령다리 출령다리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일찍찾아온 더위를 씩어본다.
저수지 건너편 정자에 누어 하늘을 본다
뚝방에서 길손을 반기는 풍차
빨강 양귀비꽃:위로,몽상
하얀색:망각,잠
자주색:사치,허영,환상
뚝방길 좌,우로 사랑스런 양귀비 자태
뚝방길에서 흘린땀을 씻어주기위해
제주도를 연상케하는 지중해라는 카페에서
양귀비 사랑을 이야기해본다.
함께한 친구들도 나 처럼
양귀비꽃에 홀려버린지 몰겠다.
뜨거운 때악볕도 양귀비 자태에 놀라버린 함안뚝방길~~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휴가 이틀째 국립공원 오대산 (0) | 2015.08.07 |
---|---|
2015년 하계휴가 첫날 (0) | 2015.08.06 |
중국 항주 뇌봉탑과 서호 (0) | 2014.10.06 |
여름휴가 4일째 (0) | 2014.08.14 |
여름휴가 3일째 (0) | 201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