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기행

적멸보궁을 가다2탄(봉명산 다솔사)

가을날 2013. 12. 16. 12:49

적멸보궁 봉명산 다솔사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503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영악사였고

중창때는 타솔사 삼창때영봉사 사찬때 요공대사 도선에의해 다솔사로되었다한다

근데 1978년 대웅전개금불사때 후불탱화속에 108과의 사리가 발견되어

법당뒤에미륵사지석탑을 본뜬

성보법당을 설치하여 적멸보궁사리탑을건립함

이러한 사찰이 인근에있어도 가보지못하다가

문득 발길을 내딛었다 좀 쌀쌀한 날ㅆ지만 많은 신도와

산객과 함께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다솔사는 일주문도없어서 주차장에서 바로

대양루를 오르면 뒷쪽에 적멸보궁이있다

대양루를 오르는 길

 

다솔사 의 연혁

 

 

 

도솔사 대양루

 

 

 대양루 서쪽에서 바라본 적멸보궁

 

대양루 뒷쪽 단청 이 건물내부에는 사천 차에관한 이야기오

다솔사와 인연깊은 선사들 이야기를 전시한 조금한 박물관 ㅎㅎㅎ

 

다솔사 대웅전격인 적멸보궁  

 

적멸보궁뒷쪽 사라탑을 참배하기위해서는 이 연화대에서

손을 세번 씻고 올라가야한다

 

 

다솔사 사리탑

 

 

 

다솔사 극락전 

 

 

다솔사 응진전 

 

사리탐에서 내려다본 전경

 

산신각 지을 장소에있는 비석

 

 

적멸보궁의 단청 

 

 

 

 

안심제 천정에 메달아놓은 메주 정겨워서 한컷 

 

 

 

 

 

일요일 무료함을 달래보려고 그냥 나섰다

그런데 발길머문곳 다솔사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엎드려 참회를 해보았다

가진것없어도 내려놓아볼려고 근데 무슨 잡생각이 많이나는지 아직도 욕심쟁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