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찾아서

국립공원 제3호 아침을 여는 계룡산을 가다.

가을날 2015. 4. 13. 20:27

계룡산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이라는데서 생긴 이름

계룡산은 지리산 경주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됨.

계룡산은 예로부터 신라5악:팔공산(중악),태백산(북악),토암산(동악),계룡산(서악)지리산(남악)

조선3악:묘향산(상악),계룡산(중악),지리산(하악)의 중악으로 산신제를

지내든 주악단이 계룡산 신원사에 아직도 있는 신비로운 산으로

신라회의화상이창건한 동학사와

백제구이왕때 고구려 아도화상이 창건항 갑사도있다

산행일자:2015.04.12                                     

산행코스:동학사주차장~천정골탐방지원센타~큰배재~남매탑

삼불봉~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약10km                                          

  동행자:보폭맞은이                                             

            들머리 큰배재로 오르는길         

큰배재 쉼터 빠르게 올라왔다.

완만한 오름길이라 속도냄

 신성봉 ,장군봉가는계단

크배재에서 잠시휴식

게룡산 남매탑(원래:청량사지쌍탑)

 

 

 

 

 

 

삼불봉을 오른면서 바라본 남매탑 전경

 

계룡산 상원암에서 휴식을 취하는 산객님

삼불봉을 오르다가 진달래 꼬임에 한컷

삼불봉가는길

삼불봉 정상에서 인증샷

삼불봉은 계룡산의제2경으로

부처님모양을 닮았다하여 붙혀짐.

 

삼불봉에서 바라본 걔룡산 천황봉,쌀개봉 방향

삼불봉 자연능선애서 잠시 휴식

 

삼불봉에서 바라본 갑사계곡

자연능선에서 바라본 삼불봉

암봉을 내려오는 계단이이어 산행하기는 좋음

 

삼불봉 암봉에 같이 샇ㅁ을 살아가는 소나무멋진모습

자연암릉에서 고사한 소나무 하늘을 배경으로

산객들에게 멋진포즈로 힘듬을 풀어줌.

 

자연능선의 암릉들

 

낭떠러지위에서 한포즈 헐~~

암릉위의 멋진 소나무 모처럼 한컷의 즐거움.

관음봉을 오르는 철계단

바람이 험청불어 포즈가 뭐판~~

관음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닭벼슬모양의 자연능선

저 암릉을 지나옴

관음봉 정상 인증샷

계룡8경중 7경인 은선폭포

옛 신선들이 숨어서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20mshv이의폭포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함.

 

동학사는 벌써 석가탄ㅅㄴ일을 준비하는중

동학사는 비구사찰   

 

동학사 대웅전 계단에 핀 수선화

숙모전:비운의 임금 단종과그비인 정순황후의 위패를 모신곳

삼은각과 동계사

 

 

동학사계곡을끼고 하산길에 만나는 연등

동학사 일주문

  이것으로 오늘의 산행을 무산히 마침.

동학사,갑사는 다녀갔지만 계룡산 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오늘에야 산이 허락하여

아름다운 우리산하에 나의 아픔을 묻어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