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국 항주 뇌봉탑과 서호

가을날 2014. 10. 6. 19:26

정말 우연한 기회로

밥벌이 때문에 중국을 가서 중국7대 고대도시 항주에 머물면서

 서호에 우뚝선 뇌봉탑을 여행함,

뇌봉산 꼭대기에 있는 뇌봉탑은 오월시대에 지은 것으로

예전엔 서호의 상징적인 경승지로 북산의 보숙탑과

남북으로 멀리서 서로 호응하고 있었다.  

이탑이 1924년에 무너진 후

소호 10경의 하나인 '뢰봉서조'가 없어지고

이름마저 서조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최근 항주시에서 무너진 그 자리에 다시 본래의 모습데로

탑을 세웠는 데 그 높이가 61미터이다.

새로지은 탑이라 하지만 무너진 모습을 그대로 잘 보존한 모습이

대단하다. 지금은 무너진모습과 새로운 탑의 모습을 동시에 볼수있다.

제일밑층에는 원 뢰봉탑 유적인데 유리로 보호막을 만들어서

직접 유적을 볼 수 있다. 

뇌봉탑의 각층에는 여러가지 벽화와조각이있는데

백사에 관한 전설이 담긴 조각이 있다.

 

뇌봉탑의 모습

중앙에 에스컬이트가 설치되어있음.

 

 

 

뇌봉탑의 유적 신축탑 내부에 있음.

뇌봉탑은 명나라때 외구의침략으로 무너졌지만

야설에는 이곳에 누에가 잘된디는소문에 주민들이 탑의벽돌을 훔쳐가는바람에무너짐

탑이높아 위에부터 가져간것이아니고 가운데것응 뽑아가는바람에 ㅋㅋㅋ.

 

노봉탑에서 바라본 서호(西湖)

 

 

 

 

 

 

뇌봉탑 중앙홀 천장모습 온통 금박임.

 

 

백사의 전설을 조각한 조각품 팔각벽에 조각되어있음

조각 솜씨에 감히 놀라지않을 없음.

 

 

 

 

 

뇌봉탑의엣모습이라하네요.

 

 

서호의 입구의 개인무덤.

 

서호의 아침풍경.

 

 

역시 중국의 아침에는 기체조.

제가보기에는 팔순넘은 노인임.

그래도 기력은 펄펄~~

 

 

 

 

 

 

 

중국영화에나 나올법한 풍경 넘 아름다워요.

 

 

 

 

 

중국의 아침 길거리 우리나라 아침 길거리보다개긋

매 시간 마다 청소차가 청소함.

중국 항주 서호는 우리나라 경주 안압지를 처럼

인공으로 조성되었는데

그 크기가 엄청남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약 7km임

항주 서호에는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아

한국어 안내책도많아 영행하기로는 좋은곳으로 생각됩니다

지면상 사진 몇 캇트만 올려 미안함.

다음에 시간 여유를갖고

행복을 나눌 사람과함께 가고싶네요.

그런 날 올런지 ????